1967년 안양에 정착해 지난 40여년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사명을 완수하며 이제 글로벌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샘병원의 미래는 너무나 밝습니다.
먼저 두 가지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는 샘병원의 부족한 모습에 대해서 한쪽 눈을 감아주시며 나머지 한쪽눈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는 환우들과 가족입니다. 다른 하나는 샘병원 성장에 디딤돌이 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지금, 샘병원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아프고 힘겨워하는 환우들과 가족들을 떠올립니다. 또한 감사와 사랑으로 힘차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환우의 고통을 가슴에 품는 직원들을 떠올립니다. 샘병원은 2007년 통합의학암센터를 개설하여 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치유가 불가하다고 인정되는 말기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암센터 의료진들은 기도와 더불어 새로운 치유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인치유, 통합치유 및 양·한방을 접목한 보완대체 요법 등 다양한 치료를 선보이며 환우들과 가족들로부터 고마움을 전달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환우와 가족들 그리고 의료진과의 진정한 의사소통입니다. 진솔한 소통만이 우리의 가슴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항상 서로의 모습을 이해하며 서로를 감싸 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욱 참되게 변화되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마음이 항상 즐겁고 감사함으로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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