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후 작은 샘은 흘러 넘쳐 온 누리를 적시고 저 멀리 아프리카 땅 끝까지 흐리기에 샘은 시내가 되고 강이 되어 바다를 이룹니다. 샘은 끝없이 솟아납니다. 퍼내면 퍼낼수록 더 새롭습니다. 물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온유하며 겸손합니다. 산이 있으면 돌아가고 시내를 만나면 함께 강을 이룹니다.
그러면서도 저 낮은 곳을 향하여 목적을 이루어 드리며, 흐리기만 하지않고 생명을 잉태합니다. 때론 폭풍 몰아쳐도 깊은 물은 요동치 않는 법, 주님과 함께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습니다.
아무쪼록 물댄 동산 같고 마르지 않는 샘 곁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시고, 참된 행복을 누리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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