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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본인 1회, 엄마 2회 응급실 방문 3회차에 있는데,
당연함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던 응급실의 감사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 12월 26일 엄마께서 A형 독감에 감염 되신 후 동네 병원에서 진료하셨고, 식은땀과 어지러움은 차도가 없었습니다. 혈압 또한 계속 떨어져 폐렴으로 갈 수 있다는 진료의견서를 가지고 1월 7일 오전 7시 응급실에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큰 질환이 있을까 피검사, CT 촬영을 하였고, 검사 결과를 말씀해주시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까지도 해소되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진심을 다해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구재은 의사선생님. 왕바늘 주사 한번에 놓아주시면서 괜찮다고 말씀해주신 간호사 선생님과 그외 다른 간호사선생님, 간호조무사 직원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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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응급실 구재은 과장님과 간호사님 칭찬의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프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 잘 치료 받고 가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칭찬글은 원내 게시판에 직원들과 공유 하여 직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