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보관해주신 분.( 요즘사람 아닌듯) > 칭찬합니다

환자분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샘병원의 모든 직원분들 고생하시고 감사합니다.

특별히 감사드리고 칭찬하고 싶은 보안요원 권동수( 동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다.
성함을 두번이나 여쭙고 했는데,,,

많이 아프신 어머니를 만나고 나온터라 심적으로 불안한 마음에 성함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함을 널리 이해해 주세요

5월 6일 낮 12시경 입원 중이신 어머니를 뵙기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병실 방문전 화장실에 들렀는데 급한 마음인지 불안한 마음에선지 그만 전화기를 그곳에 두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잊은체 어머니를 보고 내려 오는중에 전화기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 당연히 병실에 있겠거니 했는데,,, 아뿔싸...

만약 찾지 못했다면 이후 일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보안요원님 덕분에 제 3년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갈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당신께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하고 항상 건강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