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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화) 오후 3시에 오른쪽손목골절로 수술한 환자입니다~
그날 851호에서 6층 수술실로 가는데 보호자도 없이 수술실로 가는 내가 불안해보였는지(제 생애 첫수술이라 무척 긴장했거는든요) 침대로 이송시켜주던 젊은 남자분(이름 모름)이 밖에 눈이 온다며 엘리베이터 기다리는중에 창문가로 가더니 보여주고... 저녁엔 뭘 먹을까요하면서 말을 시키며 나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했던 그 분! 꼭 칭찬해주고 싶다니 이런데 있다고 딸이 알려줘 씁니다~ 찾아서 칭찬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샘병원은 다 친절해서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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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이송팀 직원 칭찬의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칭찬글 이렇게 써주시면 직원들은 더 힘이 날꺼라 생각합니다 칭찬 직원에게는 커피 쿠폰 지급과 원내 게시판에 상기 내용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