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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인광관절은 쉽게 말해 ‘새 관절’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관절이 파괴되어 동통 및 관절운동제한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 등이 초래될 경우 동통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로 인체의 파괴된 관절의 인공관절로 바꾸어 주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오래 전부터 시도되어 왔으며 현재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 등에서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이 개발된 이후 이전에는 기대할 수 없었던 심한 고관절 질환에 의해 보행이 불가능했던 많은 환자들이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던 사실은 정형외과 역사상 매우 중요한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시술 중인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노인에서 대퇴 경부 골절이 발생된 경우 비구쪽 관절 연골 손상이 없어 골두만 치환하는 인공 고관절 반치환술, 무혈성 괴사증이나 골성 관절염 환자에서와 같이 비구측에 심한 병변이 있는 경우 시행하는 고관절 전치환술 등이 있습니다.


수술 후 가장 좋아지는 점은 첫째, 수술전에 있었던 심한 통증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인공관절은 마치 치아가 아파서 치료를 계속하다가 더 이상 치료가 안될 경우 인공치아로 바꾸는 것과 비슷합니다. 수술 후 수 주 내지 수개월간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수술전에 고관절 주위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아 근력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며 수술자체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근육 힘은 수술 후 운동과 더불어 서서히 회복됩니다.둘째로, 수술 전에 제한되었던 운동범위가 서서히 증가하는 것입니다.
좋아지는 정도는 수술 전 관절이 얼마나 굳어 있었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심하게 굳어 있었던 관절이 수술로 정상인과 같은 운동범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또한 현재까지의 의학기술로는 이러한 삽입물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과 함께 술 후 운동 범위가 정상관절과 달리 제한된 범위에서만 안전하다는 점 때문에 수술후에도 환자가 지속적으로 현재의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인공고관절을 뼈속에 삽입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골시멘트를 사용한 방법과 골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술자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리고 시술하는 의사의 선호도에 따라 알맞은 인공관절을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고관절이란?


고관절은 골반뼈(엉덩이뼈)의 비구와 대퇴골(허버지뼈)의 골두를 연결하는 관절로 야구공이 야구글러브 안에 들어 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ㆍ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망가진 대퇴골두와 골반골 비구를 일정 부분 잘라낸 후 대퇴부 쪽은 금속 대퇴 주대를 넣고 골반 비구 쪽에는 세라믹 또는 특수강화플라스틱 관절면을 넣어서 관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ㆍ어떤 경우에 수술을 받게 되나요?
여러 가지 원인으로 관절이 파괴되어,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관절염 :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외상후 관절염 등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대퇴골 근위부 골절
•선천성 기형 : 비구 이형성증, 고관절 탈구



⊙인공고관절의 발전
1800년대 말이나 1900년대 초에는 근육, 근막, 지방, 피부 등 여러 조직을 고관절내 삽입하여 가동성 관절을 만드는 개재 관절성형술을 시도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인체에 인공물체를 관절대용물로 삽입하여 처음으로 성공한 예는 1938년 Smith-Peterson이 신 소재인 코발트-크롬 합금인 vitallium cup 관절형성술을 시행한 것이 최초였습니다.


그 후 1940년 Bohlman과 Moore는 손상된 대퇴골두만 치환하여 관절 기능을 개선하려는 부분 관절 치환술을 시도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인공고관절 대퇴 골두의 최초 모델이 되었습니다.
1950년대 초 Charnley경에 의해 처음 시도된 인공관절은 스텐레스강으로 된 대퇴스템과 테플론의 비구컵으로 된 고관절 인공관절로 골시멘트를 이용하여 고정하였는데 이후 시술 결과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인공관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이후 많은 정형외과 의사들이 인공관절을 삽입시키는데 있어서 골시멘트를 어떻게 잘 사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골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인공고관절을 삽입하는 방법 등 양쪽으로 발전을 거듭해솼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공 삽입물의 설계와 디자인을 비롯한 표면처리 등에 많은 진보가 있었습니다.
1980년대 이후의 인공관절 치환술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인공관절의 마모에 의한 골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공고관절 치환술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면이 마모되어 폴리에틸렌이나 골시멘트 그리고 금속에서 미립자가 떨어져 나와 생체반응을 일으킴으로서 점차 뼈가 녹아 내리는 골용해(osteolysis) 현상으로 골용해가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의 해리현상이 발생하거나 골용해 자체만으로도 고관절부 골소실에 의해 조기에 재치환술이 필요하게 되며 때로는 재치환술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의 관심은 어떻게 관절 마모를 줄일 것인가 하는 문제가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공고관절 치환술의 적응증


     •퇴행성 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외상성 관절염
     •대사성 관절염(통풍 등)                   •화농성, 결핵성 관절염 후유증
     •선천성 고관절 탈구 후유증              •레그-퍼테이씨병 후유증
     •노인에서의 대퇴경부 골절               •강직성 척추염 등


이러한 질환들이 심해지면 부드러운 관절면이 닳아서 거칠어져서 마치 자동차의 베어링이 처음에는 둥그러워 소리없이 잘굴러가다가 오래되면 많이 닳아져 타원형으로 변하면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 것과 같이 변형이 되면서 보행 시 통증이 수반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관절운동이 제한되고 일상생활 에도 지장이 초래됩니다.
방사선 검사상 관절 파괴가 심하고 동통도 심하게 되면 고관절 전 치환술이 필요합니다.
즉, 인공관절 치환술은 심한 통증과 퇴행성 관절염 등에 의해 보행이나 일상 생활에의 불편할 때 시행하며 이러한 환자들에게 있어 매우 유용한 수술 방법이나 아직까지는 인공관절의 수명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관절보존 수술로 가능한 치료하고 다른 선택의 방법이 없는 경우에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고관절 재치환술(Revision Total Hip Replacement)


인공관절은 한번 시행하면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공삽입물의 마모나 대퇴골 또는 비구골의 용해로 그 수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고관절의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젊고 활동이 많은 환자에게도 시행되어 재치환술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치환술은 수술수기가 일차수술보다 더 어렵고, 그 결과가 일차수술보다 만족스럽지 못할 뿐만 아니라, 수술시간도 길고 수술중의 출혈량도 많으며, 감염, 혈전증, 고관절 탈구, 신경마비, 인공관절삽입부위의 골절과 같은 합병증도 증가합니다.



⊙재치환술의 적응증


•고관절 부위 동통을 동반하는 인공삽입물의 해리(LOOSENING)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증가하는 골용해(OSTEOLYSIS)
•인공삽입물 주위의 골절(PERIPROSTHETIC FRACTURE)
•재발성 탈구 또는 아탈구(RECURRENT DISLOCATION)
•수술후 감염(INFECTION)
•인공삽입물의 파손(PROSTHETIC FAILURE) 등


1)해리(Loosening)
인공삽입물의 해리란 인공관절의 장기간 또는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공삽입물이 마모되거나 뼈에 고정된 부분이 느슨해짐으로 인한 인공관절의 불안정성(instability), 인공삽입물의 이동(migration)으로 동통이 생기는 것으로 재치환술을 하게하는 가장 많은 원인입니다.
인공관절부위의 동통(특히 체중부하시), 보행장애와 방사선 사진상 다음과 같은 소견이 보일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인공삽입물 주위의 방사선 투과성 음영이 보일 때
2. 인공삽입물이 초기 사진에 비해 그 위치가 변해 있을 때 (상방, 하방, 내외측으로 이동)
3. 골시멘트 및 인공삽입물의 파괴(골절)인공삽입물의 해리가 있는 경우에는 감염과 감별을 해야 하며, 방사선 사진 및 혈액검사를 포함한 염증 검사로 감별할 수 있습니다.


2)골용해(Osteolysis)
골용해는 인공관절 치환술 수 인공삽입물과 뼈 또는 인공삽입물 주위 골시멘트와 뼈 사이에서 마모된 조각에 의한 생물학적 반응으로 뼈가 녹는 현상을 말합니다.
인공삽입물 주위 골용해는 인공관절 해리의 원인이 되어, 결국 재치환을 하게 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골용해는 인공삽입물의 불안정성과 관련이 있으며, 방사선 사진상 해리(loosening)가 없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골용해가 증상이 없으면서 잘 고정된 인공삽입물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결국 인공관절의 해리와 관련이 되므로 골용해등의 발생여부를 알기 위해 정기적인 방사선 검진이 필요하며 방사선 사진상 발견되는 경우에는 보다더 신중하게 추시 관찰해야 하고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골용해 부위가 큰 경우는, 재치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3)재발성 탈구(Recurrent dislocation)
재발성 탈구, 동통을 동반하는 아탈구, 정복이 안 되는 탈구 등은 재치환술이 필요합니다.
재치환술로 인공삽입물의 위치나 형태를 바꿔주거나 주위 연부조직을 강화하여 탈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인공삽입물의 파손(Fracture or mechanical failure of implant)
주로 인공삽입물의 아래쪽은 뼈에 잘고정되어 있고 위쪽이 느슨해진 경우 인공삽입물에 반복되는 힘의 부하에 의하여 인공삽입물의 파손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슬(무릎)관절은 사람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이고 운동량이 가장 많은 관절 중의 하나입니다. 그로 인해 많은 질환이나 손상이 일어나고 연공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지면 뼈끼리 마찰이 일어나고 뻣뻣함과 통증을 일으키며, 결국에는 뼈의 표면에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슬관절의 회복이 불가능하게 손상된 경우 슬관절의 기능을 되상리기 위해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주의해야 할 점은?
우리나라 전통적 생활 습관은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고 있는 동작이 많고, 온돌 바닥에 앉아서 지내는 경우가 많으나, 수술 후에는 의자생활 및 침대생활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 후 주기적 진찰과 방사선 촬영은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필수적인 것으로, 어렵게 수술 받으신 인공관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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