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
안양샘병원은 탁월한 통합의료와 전인치유로 생명사랑을 실현하는 글로벌 선교병원입니다.

무지외반증


일명 “버선발 기형”이라 불리는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발모양을 말합니다. 선천적인 요인, 즉 부모나 형제 중에서 무지외반증이 있는 경우에 흔히 발생하는 가족력이 있으며,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하이힐이나 앞이 뾰족한 신발들을 즐겨 신음으로써 체중이 전족부인 발가락 부분으로 쏠려 변형이 발생합니다.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고 30~40대에 시작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증상이 경미할 경우 볼이 넓고 편안한 신발을 신음으로서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로 변형이 심하게 일어났다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ㆍ증상
무지외반증은 튀어나온 뼈 때문에 외관상 좋지 못 할 뿐 아니라 볼이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신을 때 통증이 심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이차적으로 다른 발가락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고, 보행 시 체중이 잘못 쏠리게 되므로 무릎의 관절염이나 허리통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ㆍ수술 방법
과거에는 튀어나온 뼈만 깎는 수술을 시행하여 재발이 많았으나 최근에 수술기법의 발달로 뼈를 깍는 이외에 뼈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는 작업(절골술, 골유합 등)을 같이 시행해서 재발률이 현격히 낮추고 있습니다.


ㆍ수술 후 회복단계
- 걷기 시작하는 시기 : 수술 후 3일부터 특수신발을 신고 걷기 시작
- 운전이 가능한 시기 : 수술 후 3~4주 후 - 직장 여성의 직장 복귀 가능 시기 : 직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개 4~6주 후
- 평소의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시기 : 약 2~3개월 후


*단, 하이힐을 신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폭이 좁은 신발은 수술 후 약 6개월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C1_03.png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은 발뒤꿈치에서 시작해서 앞 발가락까지 발바닥을 싸고 있는 단단한 막으로 발바닥 중앙에 위치합니다. 이것은 스프링처럼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주거나 발아치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족저근막염에 염증이 생긴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쉽게 발뒤꿈치에 많은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생기는 염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ㆍ원인
- 마라톤 등 장거리 달리기나 배구 계단 오르기, 조깅, 에어로빅 등 발뒤꿈치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했을 때
- 중년층에서 비만으로 인해 발바닥에 과도한 부하를 줄 때
- 딱딱하고 쿠션이 없는 신발을 신었거나 구겨 신었을 경우
- 높은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
- 점프하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외상을 입었을 경우
- 비만, 당뇨, 관절염 등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ㆍ증상
 발뒤꿈치 통증이 아침에 일어나서 첫 걸음을 할 때, 오랫동안 앉았다 일어나 걸을 때 보통 통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장기간 보행 시에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ㆍ진단
- 병력 및 이학적 검사 :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및 압통의 위치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초음파 검사 : 비교적 비용이 저렴하고 간편하면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널리 쓰이는 진단방법으로, 검사에서 족저근막이 두꺼워진 것이 확인되면 확진이 가능합니다.
- 수술이 필요한 경우 MRI를 하기도 합니다.


ㆍ치료
-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
- 한 번에 15분씩 3회(아침에 일어나서, 점심, 저녁식사 후) 시행합니다.
- 약물요법 : 소염제 투여
- 기능성 깔창 치료 및 밑창이 둥근 신발 착용
- 물리치료
- 체외충격파 치료

- 수술
- 족저근막염 전체 환자의 95%정도가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염증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염증의 정도로 소염제를 처방할 경우 복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운동으로 아킬레스건을 강화시켜주고 족저근막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서서 하는 장딴지 스트레칭 (Calf stretching)


벽을 향해서 서서 눈높이의 위치에서 양손을 벽에 댑니다. 아픈 다리를 뒤에, 아프지 않은 다리를 앞에 두고 다리를 벌립니다.  아픈 다리의 발뒤꿈치는 바닥에 댄 채로 유지합니다. 그리고 아픈 다리의 발을 비둘기 발과 같이 약간 안쪽으로 향하게 한 채 몸을 천천히 벽 쪽으로 기대면서 뒤쪽 장딴지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 합니다. 이 자세를 15~30초 유지한 후 3세트 반복합니다. 이 운동은 매일 실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픈 발로 편안하게 설 수 있을 때, 발바닥의 족저근막(plantar fascia)을 사용하면서 스트레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 스트레칭 (plantar  stretching)


아픈 발의 볼을 계단이나 단차의 가장자리에 딛고 섭니다. 발바닥 장심이 당김(스트레칭)이 느껴질 때까지 내립니다. 이 자세를 15~30초 가량 유지한 후 긴장을 풉니다. 이것을 3회 반복합니다. 아픈 발바닥 근육을 스트레칭한 후 발등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발가락으로 타월 집어 올리기(towel pick up)


발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발가락으로 타월을 집어 올린 후 놓습니다. 이것을 10~20회 반복합니다. 이것이 쉬워지면 더 많은 저항을 주기 위해 타월 위에 책이나 아령 등을 올려 놓고 집어 놀리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열기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