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안양샘병원 1층 로비에서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을 위한 ‘2021년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안양샘병원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을 위한 ‘2021년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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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병원을 찾은 내원객,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소개 영상 상영과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안양샘병원은 지난 1998년부터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병원 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을 개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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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 본관 3층에 위치한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은 1인실(1실), 3인실(1실), 4인실(3실), 임종실(1실)과 진료실, 처치실, 목욕실, 가족실, 상담실, 옥외정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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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의료 전문의와 호스피스 전문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미술‧음악‧웃음치료사, 수 십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 팀 접근을 통해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등의 신체적 증상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영적으로 돌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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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의료 전문의는 환자의 고통스러운 통증과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전문 간호사는 환자를 보살피며 간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환자와 가족의 사회‧심리적 문제에 도움을 주며, 성직자는 환자와 가족의 종교에 맞는 적절한 영적 상담과 기도 및 병상 세례, 병동예배 등 종교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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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원예요법‧미술요법‧음악요법‧웃음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하며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과 적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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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생일 및 기념일 축하, 입원 환자 대상 목욕 서비스, 기도 및 찬양, 세례식, 이미용 봉사, 임종 돌봄 등으로 투병 생활에 지친 환자의 심신을 위로하고, 환자 사별 후에도 장례식장 방문, 환자 가족 상담, 위로편지 발송, 사별가족 모임 초청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별가족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안양샘병원에서는 10월 13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고 긍정적 인식전환을 위해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캠페인을 개최하고자 합니다.